평점 상세

전반전에 더 넣지 못해서 초조했을 듯. 선수들의 부상과 징계로 선택할만한 교체 카드가 적어서 아쉽다

고군분투. 선제골 넣고 얼마나 좋았던지. 챔스득점왕 타이틀이 아쉽다

왜 빈골대에 넣질 못하니. 정말 챔스 울렁증인건가. 수비를 등진 상태에서 볼을 받으면 리턴하는거 말고는 기대할수가 없다. 최고가 데려거든 더 발전해라.

왜 그렇게 플레이 성의가 없는가. 우리가 보고 싶은건 픽픽 쓰러지곤 심판만 쳐다보는 카카가 아니다

징크스 탈출을 위해 분투했으나 결국에 눈물을 흘리는구나

미친 활동량과 볼탈취 능력. 게다가 플레이가 간결해지고 있다.

도대체 본인의 활동영역이 어디인지 감을 못잡는건가. 그라운드에서 소득 없이 우왕좌왕 하다가 나오는게 반복된다

공격적 기여도를 봤을 때 새로운 레프트백의 영입은 너무나 당연하다. 게다가 수비자원이 수비까지 흔들리니 실망

알비올과 함께 지능적이고 단단한 수비를 구축. 스피드가 다소 아쉽지만 집중력과 제공권은 탁월하다

가라이와 훌륭한 파트너쉽을 보여줬지만 아쉬운 걸 어떻게 해야하나.......

한타이밍 빠른 크로스와 저돌적인 돌파가 필요했다. 하지만 공수를 쉼없이 오르내리며 기여한 라모스에게 뭐라 할 수 있으랴

동점골 장면에서 또 한번 카시야스의 좌절을 보았다. 6년 연속. 20대 카시야스의 청춘은 이렇게 흘러 가는가

세비야전과 같은 드라마는 쓰여지지 못했다.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무난했다

은퇴 전에 빅이어를 들어볼 수 있을까

마마두로써 뭘 해볼 도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