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마르셀로 선발은 최악의 선택. 오늘 디아라를 봤듯이 벤치멤버에게 간간히 기회를 부여해서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앞으로 시즌이 진행될수록 벤치멤버의 출장이 잦아질텐데 너무 손발이 안맞는게 문제임.

결정적인 장면에서 득점을 했어야 함. 더욱 성장해야함

상대의 강한 저항 때문에 중앙에서 제대로 플레이 하지 못하고 밀려났을뿐 아니라 후반엔 너무 단조로운 움직임으로 시도하는 돌파마다 차단당함

가장 잘했으나 팀을 구원하지는 못함. 전반 몸이 가벼울 때 하나 해줬어야 했는데 아쉬움

잦은 패스미스와 수비시에 상대에게 돌파를 자주 허용함.

수비적으로 기여는 했지만 떨어진 경기감각 때문에 패스나 움직임이 겹치고 호흡이 안맞음

다음 플레이로의 전환이 느린 선수. 볼을 받고 움직이는데 이렇게 뜸을 들여서야.... 원터치 플레이, 시야확보가 필요하다

전반 45분을 낭비하게 만든 원인. 수비가 계속해서 뚫리자 미드필드가 정돈되지 않으면서 팀 전체가 무너지게 되었음. 강팀과의 경기에선 수비수뿐만이 아니라 미드필더로써도 못미더운게 사실.

전후반 상대의 공격을 부지런히 막아냄. 특히 전반에 사이드까지 커버하느라 진땀을 뺐음.

미드필드가 무너진 상황에서 분전함.

아르벨로아의 공격력 부족을 확인한 경기. 이래도 세로운 레프트백이 필요하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빌드업 능력과 사이드를 직선적으로 돌파해서 크로스를 올려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후반엔 수비적으로도 상당히 고생했음.

팀이 흔들이는 상황에서 덩달아 흔들리다니..

후반 교체투입되서 본인의 의무를 다함. 미드필드 저지선이 무너진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와 직접적으로 맞딱드렸음에도 날카로운 태클과 깔끔한 클리어링으로 방어해냈음.

활기찬 모습을 보였으나 인상적인 장면 연출에는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