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전반전에는 도대체 알 수없는 경기력으로 상당히 실망했음, 선수들에게 적절한 롤부여를 하지 못한 모습 역력했음, 하지만 후반전에 카카,구티 투입으로 경기를 잡아냈음.

번뜩이는 재능으로 좋은 모습은 보였지만, 테네리페 수비들의 공무집행방해로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였음.

벤제마: 페감독님이 이제는 벤제마의 활용법을 터득하신듯한 느낌을 받았음. 전반전에는 상당히 어정쩡한모습이였으나, 후반전에 좀더 앞선에 배치되어 파괴력을 선보였음.

공격적인 선수들의 안정되지 못한 수비를 라울의 스마트한 움직임과 수비로 커버하였음.

전반적으로 전반전에 상당히 경기가 좋지 못했으나, 알론소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는 버거웠음. 후반전에 카카와 구티의 도움으로 좋은 모습 선보였음.

정말 라스의 멀티능력이 돋보였던 경기, 전반전엔 잔디와 동화되어 좋지 못하였으나, 후반전 라모스가 부상으로 빠진 오른쪽윙백에서 좋은 모습선보였음.

전반전에 잔디와 러브스토리를 찍다가, 후반전에 교체, 페감독이 적절한 롤부여를 못한듯.

역시 파괴력은 있는선수, 좋은 돌파도 몇차례, 좋은 위치에서 얻어낸 프리킥 몇차례 있었으나, 수비적으로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

전반전에 전반적으로 버거워 했으나 후반전에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엄청난 활동량과 엄청난 순발력에 그저 감탄할뿐.

부상에서 돌아와 큰 어려움없이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으나,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아웃.

요새 자잘한 실수가 있다, 큰경기에서는 치명적일 수있음, 좀더 집중력을 요함, 후반전에 슈퍼세이브.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활력을 불어 넣었다.

[MOM]두골 넣은 벤제마가 아닌, 후반전에 교체투입된 카카에게 MOM을 주고싶다. 전반전이랑은 다른 경기를 이끌어냈다. 거기다가 덤으로 퍼펙트한 득점(중거리슛)까지.

후반전에 투입되어 불안한 시점에 수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덤으로 귀여운 패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