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아슬아슬한 경기였지만 자신의 공식 데뷔전이자 개막전에 승리를 따내며 이번 시즌 트레블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그는 역시 마드리드의 주장이었다. 튕겨나온 슈팅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올시즌 피치치를 향한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적극적인 수비가담도 좋았다.

프리시즌 첫경기 이후로 아쉬운 모습

여러번의 위협적인 돌파와 묵직하고 위협적인 슈팅. 거기에 골까지 넣으며 크랙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마드리드의 마에스트로는 다소 욕심을 많이 부렸지만 전반전에 그가 뿌린 패스는 왜 그가 발동드르 수상자인지 알 수 있었다.

괜찮은 수비 가담과 플레이메이킹

우리는 그가 마케렐레의 후계자로 데리고 왔는데 알고 보니 에시앙이었다. 레알이 왜 그에게 10번의 등번호를 주었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게 한 경기였다.

위협적인 공격을 보여주었으나 수비수로써의 본분을 잊은 것 같다.

프리시즌동안 자주 못나왔으니 이런 모습도 이해된다.

적절한 커버와 수비. 그래도 아르마다의 맴버 이름값은 하는 것 같다.

선수들과 호흡 맞춘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포백라인 유지나 여러가지 아쉬운 모습을 많이 드러냈다.

한 게 없는데다 2실점까지

역시 슈퍼서브

다음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골 넣자!!

공 좀 잡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