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선제골을 넣은 이후 수비적 전술로 돌릴 필요가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음.

주장이고 레알의 상징이지만, 어제는 정말 그 어떤것도 한게 없었음.

로벤과 함께 어떻게든 안간힘을 써봤으나 압박을 이겨내진 못함.

선제골 이후에 공수 밸런스에 가장 키를 쥐고 있었어야 하는 선수인데...

유일하게 잘한 선수.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부상이후 첫경기에서 바르샤를 괴롭혀줌.,

진짜 4점 이하의 점수가 있다면 2점을 줬을거임. 왜 그라운드에 있었는지 모르겠다.

치명적인, 2골차로 벌어지는 순간의 골기여자...

제발 신뢰를 쌓게 해주세요.

수비진을 이끌어줬어야 할 선수. 허나 그러지 못했다.

메시를 1대1로 막을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털릴줄 몰랐다.

공격으로 따놓은 점수를 한번에 엎을만한 지옥같은 수비. 수비연습하자 제발.

전반후 친구에게서 온 문자. "카시야스 없으면 이미 5대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발로 훈텔라르를 넣어봤으면... 호빗바르샤에게 의외로 먹혔을지도...

중미에 가고대신 얘를 선발로 넣었으면 차라리. 좌우로 벌려주는 패스라도 되게...

그래 니가 수고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