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Gravesen <-> Soldado는 결론적으로 판단미스였지만 그당시 상황을 보면 매우 맘에 드는 결정이였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경기가 비기거나 졌다면 2번의 오픈찬스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겠지만 어찌됐던 경기는 승리하였고 그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어시또한 멋졌다

첫골에서 지단에게 준패스가 내가 호빙유에게 원하는것이다. 중앙으로 수비들 마구 몰고가서 빈선수에게 패스. 반칙유도 잘하게 생겨가지고-_- 반칙유도도 잘한다... 넘어지고 심판을 바라보는 눈빛을 보고 있으면 내가슴도 콩닥콩닥♡

짧은 잔패스로 세비야의 수비진을 뚫었지만 배컴의 롱패스가 없었다면 반감됐을듯.

아무리 그래도 패스 성공률은 너무했잖아. 게임도 아니고. 못한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없다-_-

공격도 공격이였지만 수비가 커버링이 매우 맘에 들었다. 물론 두번째 골을 먹었을때 약간 아쉬웠지만..

역시나 레전드 다운 오버래핑. 수비는.. 할일이 별로 없었고-_- 부상당해서 걱정했는데 괜한걱정을 해서 카를로스에게 미안하다.

왕자님 왕자님 나의 왕자님~♡

요즘 나무문-메히아에게서 느껴지는 포스가 몇년간 덜덜덜 다이어트 수비진이였던 마드리드가 이래도 되나? 란 생각이 든다.

3번째 경기였다. 나이가 적지는 않지만 어떤 유럽리그 초특급선수에게도 '리그 적응기간'이 있었다. 호빙유 마져도. 하지만 이분은 없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두골도 없었을 것이다. 야신도 리바운드위치까지 계산하지는 못했다.

후..............-_-

마지막 1:1 못넣는거보고 기겁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