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이번 경기 주전이 대거 빠진 상태여서도 처음에는 수비적이었지만 나중에는 공격적인 전술로 팬을 즐겁게 하였다.

드디어 기다리던 데뷔골이 터졌다!!! 무려 2번째 선발경기에서 침착하게 마수걸이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골을 넣었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음

전설이 탄생했다!!! 그는 이번경기 2골을 몰아넣으며 레알의 최다골 기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는 경기내내 수비와 공격을 오고가며 엄청난 활동력을 보여주었고 실수없이 2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아무래도 수비보다 공격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슈나이더보다 나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주전을 꿰찰 느낌이 든다

여러번의 멋진 패스와 어시스트를 올렸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욕심을 부리는 장면이 많았다.

오늘 여러번의 패스 미스를 하며 프랑스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도저히 오늘 그의 활약을 믿을 수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 제일 돋보인 것은 2골을 넣은 주장이었으나 나는 최고는 라쓰에 손 들어주고 싶다.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 뛰어난 공격전개로 그는 제2의 마케렐레가 아닌 라쓰가 되었다.

괜찮은 크로스 말곤 공격에선 버로우 그러나 교채된 토레스보단 수비는 괜찮았다.

오늘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역시 벽임은 확실하다.

공격에는 라울 미들에는 라쓰 수비에는 페페 마드리드에서 이들은 절대 빠져서는 안돼는 것 같다. 그는 강력한 수비로 이번경기도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히욘은 그의 벽을 넘기에 힘든 것 같다.

그의 활약은 어시스트로 모든 것을 말했다.

오늘 그의 할 일은 별로 없는 듯 했다. 마지막에 실점하는 줄 알았으나 골대를 맞추고 나왔다.

그는 교체된 뒤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에인세가 잘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오늘 라쓰의 굉장한 활약에 존재감이 없었다.

뛴 시간은 짧았으나 그의 공격전개와 마지막 슈팅은 향후 레알의 미래라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