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답이 안나오는 경기. 팀이 무언가 빠져있는 느낌!!

홀로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팀은 패배로

역동성이 부족한 라울...

그의 존재가치가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너무나 안습!

오늘은 바로 양면성의 두 얼굴중 하나 .. 화난 얼굴이였다.

오랜만의 출장에 분투했지만 공격의 연결고리는 되지 못했다.

좀더 공격적인 활로를 개척하는 패스를 날려주었다면...

오버랩은 좋지만 그 오버랩이 단순히 오버랩에서 끝나버리는게 단점.. 수비는 아직!

이제 그의 수비는 믿을수 없어졌다.

수비에서 나름 선방!

그럭저럭... ㅡㅡ

짜증나는 그의 얼굴에서 경기가 안풀릴걸 예상됬다.

여러차례의 중거리 슛이 아센호의 선방에 번번히..

드렌테가 선발 출장했다면.. 반더발 대신에.. 아쉽다!

10분에 당신의 진가를 보여주라면 억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