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이겼지만 힘겨웠다

스트라이커의 정석이다

탐욕으로 인해 공격찬스를 많이 무산시켰다

그의 폼이 안타까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왼쪽라인은 그의 무대였다

이 어린 미드필더는 조율력 마저 갖췄다

그의 리옹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수비에겐 실수란 허용되지 않는다

이 정열의 센터백은 선취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수비 역시 탄탄했다

그가 없는 레알은 이제 상상할 수 없다

소강상태에서의 그의 공격가담은 팀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PK선방이 아쉬울 따름이다

'무난하다' 라고 밖엔 설명하지 못하겠다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엔 임팩트가 부족하다

슈스터의 생각은 적중했다. 그는 베티스전의 숨은 MV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