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전반 초반부터 베티스를 몰아붙이는 등 좋은 페이스 였다. 다행히 승리로 이어졌지만

공격수의 역활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그의 플레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한방이 바로 반니를 좋아하는 이유다

전반 왼쪽 라인을 휘저어주는 그의 모습, 그리고 결정적인 어시스트의 주인공

히온전의 상승세를 아쉽게 이어나가지 못했다. 별다른 활약없이 교체

준수한 활약을 펼침

한준희 옹의 말처럼 레알의 상승세엔 그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늘 경기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 슛팅.. 우아한 활약

공격엔 반니였다면 수비를 이끌어간 선수는 디아라... 향상된 볼키핑과 언제든지 수비 1차저지선을 담당하는 그의 활약

우세했던 한순간의 흐름을 망쳐놓았고 그를 잃은것도 큰 손해이다. 한순간의 놓침으로써 이런 평가를 받는건 수비수의 숙명이랄까 ㅡㅡ

첫골의 당당한 주인공..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수비면에서도 안정된 활약

머 말을 안해도 준수한 활약

같은 세르히오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승리.. ㅎㅎ

그가 골을 먹히는건 어쩔수 없는 골들 뿐인다.. 오늘도 여러차례 슈퍼 선방으로 팀을 안정되게 지켜냈다

조금 불안불안 했지만... 그래두 나름

리가에서는 첫 경기인것 같은 가르시아.. 살찐 카시야스 같다 ㅋ

자세히 살펴보면 드렌테가 승리의 숨은공신일 수도 있다. 나오자마자 역습시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퇴장을 유도할 수 밖에 없었던 돌파.. 그리고 다시 균형잡힌 맞대결.. 귀여운 것!!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