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좁은 선택의 폭에서 무난한 선수 교체

늘 그렇듯 부지런했지만 무디고 무딘 맛

3R에서의 라울 롤을 탐하다 죽이 돼 버린 소년

번뜩했던 한 차례 돌파 외엔 상대에게 모두 파악, 크랙의 이미지를 구김

팀이 그토록 바랐던 게 무엇이었는지 결국 깨달음

숨어 있진 않았으나 나타나지도 않았음

혼돈의 미들진 속에서 시즌 종반 결국 자신이 선택된 이유를 증명해 냄

과도한 오버래핑으로 전반전 수차례 실점 위기 초래

마르셀로의 공간까지 훌륭히 커버하며 고분분투

전체적으론 꾸준한 활약, 하지만 심판의 도움(PK 불인정)도 컸음

파울에 의존하는 저급한 수비력만 선보이다 결국 퇴장

후반기 들어 저하된 폼 지속

보이지 않게 실점의 빌미 제공

실수 없이 평범

조커조차 안 되는 실망스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