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조직력을 평가할만한 항목은 없기에 그냥 슈스터에게 고득점을 선사

요즘 루드 스타일이 드러난 경기였다.

많이 잡히지 못했다.

어느분이 지적하신대로 스피드를 더 살릴수 있는 플레이가 요구됨.

비교적 난사를 많이 했다. 못했다기보단 무난한 플레이.

결승골의 가치만으로도 8점

커팅도 많고 수비 가담도 좋았으나 여전히 2%부족해 보이는 센스

수비 부담이 덜해서였을까? 아주 큰 위기는 없었다.

페페에게 가려졌지만 열심히 뛰었다고 본다.

위치선정, 전진패스, 대인마크 아주 환상적이었다.

후반 중반 이후 부상과 체력 저하로 폼이 떨어진건 매우 아쉬운 부분

7.5점. 8점을 주기엔 평소 야신의 모습만큼은 아니었던듯?

어느샌가 역습으로 바뀐 전술 덕분에 볼터치를 많이 하지 못했다.

아버지

라모스를 더 빨리 교체해줬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