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업보를 차곡차곡 돌려받다 오드리 보낸것까지 아주 꼼꼼하게 챙겨받는 중ㅋㅋㅋ 더 큰 문제는 한번 쥐어짜내면 1주일 간격으로 경기를 해도 회복이 안될 정도로 팀 컨디션이 무너졌다는 것. 암만 팀 지탱하던 선수들이 빠졌다지만 너무 무기력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욕받이 다 해주니 참 좋겠네ㅎㅎ 욕안먹는 운을 타고나서 운장소리 듣나

충신 1호기. 알제으리 이럴 때 보답해야하자너ㅎㅎ

자기 능력 안에선 최선을 다함

밀리탕이 측면에서 영향력이 전혀 없으니 종적으로 긴 거리를 커버하기 위해 강제 풀타임행. 어쩔 수 없이 쓰는거 알면서 보지만 볼때마다 답답한건 어쩔 수가 없다.

퍼졌는데 지켜줄 동료들도 없음. 말라죽는 수밖에

다 갈려나가서 갈아먹을 게 얘밖에 없는데 그거 모르는 팀이 어딨음. 안쓰럽다.

바스케스와 마찬가지로 카르바할이 없으니 강제 선발. 만 35세 선수에게 참 가혹한 환경이었다. 그래도 하나 막았으니 +1

이스코가 없으니 최소한의 크로스 보좌와 왼쪽에서의 선택지 다변화를 위해 선발출장했으나 오른쪽 박살난거 뻔히 보이는데 그걸 당해줄 이유가 없음. 호아킨 우측에 두고 페키르를 중앙에 두며 비대칭으로 조져대니 버텨내질 못한다.

충신 2호기. 주장으로서 감동님 지켜드렸자너ㅎㅎ

고통받는 중. 이렇게 팀 무너지면 올시즌도 또 묻히겠지...

풀백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었음. 하기사 센터백 3옵션으로 데려온 친구에게 평소 풀백 훈련을 시켰을 리는 없고 카르비와 나초의 명단제외는 빨라야 2~3일 전에 결정되었을 텐데 그동안 풀백을 완벽하게 준비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면에선 어느정도 면죄부를 줄 만도 한데 그거 감안해도 좀 심하게 털리긴 했다. 상대는 우측 몰빵이었는데 그것도 못막는건 좀...

팀 꼬라지 보기 싫어서 부상당했다고 해도 ㅇㅈ

넣고 입지 확실하게 굳혔어야 하는데

걍 못해서 안쓴거지 뭔 다른 이유가 있나ㅋㅋ 수준공개

그래도 젊다고 관리해주는데 어차피 이제부터 신나게 갈아마셔질 운명이니 지금이라도 잘 쉬어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