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헤타페의 강한 압박에 고전...이 선수들을 다 컨트롤한다는게 쉽지는 않을 것.

혼자서 공격의 모든 짐을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다.

겉도는 느낌1. 사실 공순환에 더 기여를 했어야 한다.

겉도는 느낌2. 헤딩 경합도 대충, 키핑도 대충...본인이 하고 싶은 거만 할거면 축구 관둬야죠.

전반 20분까지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공을 잡지 조차 못했다. 킥도 날카롭고 컨디션도 좋아보였는데.

나중엔 거의 센터백 처럼 뛰더라. 그런 감각이 살아 있다는게 이친구의 발전을 증명한 것.

골은 기록했지만, 압박을 털어낸 후의 마무리 패스의 날카로움이 많이 감퇴되었다. 압박을 털어내는 것 역시 딜레이가 많이 있었고...

얘 공격잘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대인수비에 있어서는 어쩌면 팀내 가장 좋을지도 모른다. 다만 센터백의 역할이 대인수비만 있는 것이 아니니.

우리 크로스로 골 먹은지 얼마나 되었을까?

이래저래 고군분투했다.

이 정도면 신르투아. 발밑 아쉬운것도 봐줄만합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다. 가끔 보이는 센스도 발군.

늘 말하지만 플레이의 견고함이 필요하다.

센스는 있다. 골 에어리어 근처에서 플레이해야 보다 빛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