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다음 시즌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거 알고 있지 형...레알에서 이렇게 대놓고 감독에게 기회를 준 역사가 없어.

대장하신다면서요.

튀지만 녹아들진 못했다.

계속 경기를 뛰다 보니 장단이 보임. 순한맛 이스코랄까.

이 정도로 영향력이 없을 줄이야.

팀 나가게 되서 빡치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경기는 올바르게 해야지.

사실 뭘했는지 잘 모르겠다.

턴오버 머신.

너랑 바예호 둘다 내보내진 않을 것 같은데, 누가 남을지도 잘 모르겠다.

그나마 인간답게 수비했지만.

다음 시즌엔 건강하게 풀포텐으로 돌아오자.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또 모르죠.

간결하게 하라고 몇번을 외쳐도 본인은 의식이 없는 모양.

진짜 인생의 기로에 섰다. 무엇을 택하려나.

사실 팀에 남으려는 선수는, 오히려 야망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