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예상 외 실점이나 부상 같은 자잘한 변수들로 꼬이나 했는데 흔들리지 않고 신중한 플랜 운영+막판 용병술로 완벽히 대응해 냄

기 모으더니 이윽고 이름값 함.

벤제마도 이 악물고 압박하게 만드는 무대가 챔스

넓은 커버범위와 안정적인 볼 소유로 초중반 주도권 싸움에 크게 기여함

압박 속에서 단독으로 볼 잡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었던거 같은데 실수 없이 잘해줌

가뜩이나 안 좋은 여론 책잡히기 딱 좋은 경기

특유의 유려함과 장악력으로 1인 이상의 존재감을 뿜음

부상으로 게임 터지나 했는데 죽기 직전에 살아나면 더 강해지는 사이어인이었음

경험이 빛내준 호수비. 최고

네이마르 제외 일대일에서 전부 승리. 잔 호흡 미스도 동료들이 메워준 덕분에 훌륭한 경기 소화함

땜빵 무난히 소화

막아야 할 건 다 막음

투입되고나서 자기 무기들을 써먹을만한 상황을 크게 못 가짐

활발히 뛰면서 죽어있던 우측면 살리고 밸런스 잡아주고 투입 의도에 맞는 역할 충실히 소화

될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