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전반에 드러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후반에 피드백하는 게 강점인 사람인데 꺼낸 게 지로나전 답습인 스리백이라서 아쉬움. 동기부여 면에선 무대가 챔스고 상대가 상대라는 점에서 달라질 거라 믿었지만 이 역시 아쉬움.

동료 슈팅을 가로막질 않나 답답하다가 그나마 체면치레

평소모습 그대로. 적극성조차 미달

정확히 지로나전 복사. 수비까지 해주면서 영향력을 늘려봤지만 혼자만 애쓴 결과.

패스, 압박, 수비 가담, 불안함의 연속

책임이 과하게 덧씌워지고 있다고도 보지만 감안하고 봐도 못했다.

압박에 휘둘리고 터치도 예전같지 않고 후반가면 체력 떨어지는 것까지

후반 막판에는 공격 중심을 잡아줬으나 트리피어한텐 신나게 털림.

절제력 잃은 주장. 더 버텨주길 기대했는데

이피엘 떡대들 상대로 고전함.

멘탈 터지고 본인이 차는 게 공인지 잔디인지도 구별 못함.

기대할 여지가 전혀 없는 골키퍼. 원래 이 수준

필드를 넓게 쓰며 영향력 발휘. 이스코랑 공존할 수 있는 플랜이 필요하다.

누구랑 달리 굶주려있어서 적극성 만큼은 확실.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