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xG는 이겼잖아란 변명도 안통한 경기. 교체하는 거 보면 뭐가 문제인지는 정확히 꿰뚫고 있는 것 같은데 들어오는 애들 수준도 그말싫... 전술의 축이 아예 무너진 듯한데 플랜 B를 빨리 찾아야 할듯. 카세미루 기용할 때의 과감함을 보여주길 바란다.

에이스의 아우라를 잃어버림.

공격작업에서의 기여도가 나쁜 건 아닌데 마무리작업은 지난 시즌보다도 못한 듯 하다.

고군분투. 정말 고생이 많다.

상대 압박이 거세 위치를 내려 상대 압박을 무력화시키려 했으나 본인마저 압박에 고전. 탈압박 시 주변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라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올시즌 내내 플레이 질이 썩 좋지 못한 것도 사실. 정신차려라

상대 압박때문에 전방으로 올려놨는데 후방에서 기껏 풀어나오면 얘한테 공가서 흐름 다 끊어먹고, 후방으로 내려오면 말도안되는 볼처리와 위치선정으로 볼 내주고, 상대 속공 시에는 위치에 없고, 상대 지공 시에는 저지가 제대로 안되고. 시즌으로 보면 3시즌째인데 발전은 1도 없고 올시즌엔 외려 퇴보하고 있다. 더이상 대체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이런 양상의 게임에선 이제 그만 쓸때가 됐다.

전반전같은 양상에서 힘을 낼 만한 자원인데 후방에서 너무 볼을 못풀어나와서 빛이 바랬고 후반엔 체력떨어지며 버로우

이런 양상의 게임에서 그간 팀의 주요 탈압박 루트였는데 마페오의 마크에 말도안되는 볼처리를 연발하며 위기를 자초. 얘도 올시즌 심각한데 오늘같이 고작 한명의 마크에도 쩔쩔매며 후방에서부터 무너지는 모습이나 시즌 내내 전방에서의 영향력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노쇠화가 진행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리더다운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본인도 나사가 빠져있음. 정신차리길

최근 몇경기는 굉장히 안정감있다. 부상이 걱정될 뿐.

현재까진 다닐루와 크게 다를바없음. 아니 솔직히 공격시엔 다닐루보다도 더 영향력없는듯.

운빨은 전반전까지

바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함

메모장켰습니다

이스코 로빙패스받고 냅다 슛하는거보고 맛탱이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