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강팀과의 게임에서 판짜기 능력은 도가 텄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

의욕적이었고 이과인보다 게임내 관여도가 더 높았다.

전반엔 유베의 압박과 전술에 다소 고전. 후반엔 살아남.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팀의 흐름을 가져오는데 지대한 역할.

위험한 패스는 어김없었지만 그 중거리는 천금같았다.

후반전에 특히 위협적이었다.

수비도 맘먹고 하면 아주 잘한다는 것을 증명.

이과인, 디발라를 잘 막아냈고 콰드라도를 다시 벤치로 내보냄.

상대 공격진을 잘 막음

공수양면에서 높은 관여도를 보이며 첫골과 세번째 골에 기여했다.

실점은 아쉽지만 피아니치 슈팅을 막은 것만으로도 할 거 다했다.

폼은 아직 엉망이지만 고향이니까 내보내주듯.

난놈은 난놈. 이런 큰무대에서 어떻게든 기여를 함.

시간부족. 베일보다 먼저 나왔으면 보다 많이 보여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