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5년 만에 구경해보는 트로피. 자격 있고 칭송 받아 마땅한 감독

확실한 마무리로 말라가 기세가 끌어오르기 전에 게임을 유리한 페이스로 가져오는데 기여.

유독 터치가 심하게 튀던 날.. 패스에 속도가 붙기 힘들 때 측면으로 빠져서 적절히 받아주고 득점까지 올리며 승리에 공헌.

친정에 빅엿을 시전하며 우승 전선에 방점을 찍음. 계속 해먹자

바디체크가 심한 상대 압박에 조금 휘둘리는 듯 보였지만 큰 문제 없었다. 듬직하다.

간격을 좁혀서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대에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핏을 정확히 딱 맞추면서 리가, 챔스 경쟁 탄력에 기름을 부음.

레알 선수라 감사합니다.

아주 나쁠 때보다 뒷공간 내주는 빈도가 줄긴 했는데 여전히 아슬아슬하다. 그래도 아직은 속도로 커버가 되는 수준이라 다행..

말라가 파상공세에 안정적으로 버텨줌. 본인으로선 팀적으로,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즌이 될 듯.

수비할 때 상대나 공은 안보고 다리만 뻗고 있으니 진짜로 환장할 노릇. 마중 안 나갈게

얘도 시기를 맞춘 건지 모르겠는데 확연히 달라보일 정도로 몸이 많이 올라왔다. 호수비로 클린시트 승

3년 동안 수고했네

그냥 교체

카디프에서 기회가 갈지 모르겠는데 여튼 돌아와서 1년간 보는 재미는 많이 줬다. 우승에 충분히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