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늘 따라붙는 운이라는 게 오늘이야말로 결정적이었다. 그럼에도 준비 잘해와서 시시각각 적절히 대응

이번 1, 2차전 210분의 헤드라인을 장식.

힘이 많이 부쳐보였다. 볼 잡으면 전진 힘든 거 바이에른 수비들도 알고 나와서 달라붙더라

안정감 있는 터치와 트인 시야로 볼 회전에 기여함

친정 상대로 골까진 차마 힘들었나 봄. 평소처럼 해줌

확실한 수비 기여. 욕 얻어먹다가 귀중한 어시스트

피지컬 저하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계속 버티면서 일정 시간 넘어가니 곧 특유의 유려함을 보여줌

불구덩이로 빠질 위기에 몸을 던져 팀을 구했고, 압도적인 폭발력으로 바이에른을 쳐부쉈다

길목길목 적절히 예측하며 잘 끊어냄. 오심에 빛 바래긴 했지만 어쨌든 순도 높은 어시스트까지

조금만 더 버티자

두 경기 히어로. 체력적인 부침도 없이 210분을 성공적으로 수행

킥이라는 게 힘으로 뻥뻥 지른다고 되는 게 아닌데, 많이 조마조마하다

감독 믿음에 재능으로 보답. 잘하자

바이에른 레벨에서야 애초에 기대 안하는 선수.

시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