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부분 전술의 부재. 지단이 계속 이 기조를 유지한다면 섬세함이 절실하다.

득점은 했으나, 9번 롤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 늘 호날두가 톱에서는 느낌을 받는다. 즉, 불안정하다.

가끔 번뜩이는 모습은 지단의 선택에 근거가 되지만 전체적으로 영향력이 없었다.

볼 처리의 날카로움이 많이 무뎌졌다. 그래도 최전방에서 플레이메이킹하느라 고생함.

1선과의 연결고리 그리고 클러치 능력까지 본인의 역량을 잘 보여주었다.

마르셀루가 부진한 탓에 커버범위만 더 넓어져 꽤나 고생했다. 빌드업은 여전히 약점.

귀중한 결승골. 하지만 볼 줄기로써의 역할은 많이 아쉬웠다.

레알의 기이한 포지션 구조에선 너가 부진하면 많은 애들이 고생한다. 잘 안풀리면 돌아가자.

순간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셀타 공격수들에 꽤나 고전.

고전하는 라모스에 비해 선전했다.

베일과의 공격작업에서도 그리고 수비에서도 본인답지 않았다.

아슬아슬 한 밧줄타기 느낌.

조커 1순위의 가치를 증명해 냄. 짧은 시간에 제공할 수 있는 옵션들은 후보들 중 최고.

분전했지만 킥의 날카로움도 다소 무뎠다.

거의 공을 못잡아서 평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