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신중을 기하는 감독. 카세미루가 없는 상태에서 최선의 카드를 들고나왔고 다행히 먹혔음. 오늘은 우리가 잘한 것도 있지만, 맨시티가 전술적으로 완전히 실패한 것도 있다고 생각함.

최근들어 꾸준한 기회를 얻고 있는데 번뜩이는 모습은 그닥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몇 번의 정직한 헤더와 슈팅 그 외에 오프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은 아직 컨디션이 다 올라오지 않았다는 증거 (물론 조하트가 아니었으면 1골 정도는 넣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음)

이제는 호있베왕?

이스코-크루스-모드리치 커넥션이라 수비적인 부분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3명다 공 소유 능력은 도가 튄 사람들이라... 그래도 좀 간결히 볼처리 했으면 하고 실속있는 플레이가 절실해보임.

깊 숙한 패스, 짧은 패스 다 해먹으심.

축구 도사 모드리치

카르바할과 함께 좋은 오버래핑을 보여줬으며 공격을 활로를 트여주었음

역시나 무난한 수비

역시나 무난한 수비2

다닐리보다가 카르바할 보면 암이 씻은 듯이 낫는다지요. 현 시점에서 축구계 TOP 3 오른쪽 수비라고 보여짐.

워낙 맨시티의 전반적인 공격이 무뎌서 크게 위험한 상황은 많지 않았으나 그래도 간간히 날카로운 슈팅을 아주 무난히 막아냄

무난했음. 근데 태클은 무모했음. 쓸데 없는 짓.

마지막 상황에서는 좀 넣어줬어야....

딴 팀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본인만의 확실한 포지셔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