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코바치치는 어쩔 수 없었지만, 다닐루는 나초라는 대안이 있었다. 선수기용 실패로 빗속에서 혈투를 벌이게 됨

경쟁자 영입이 필요할 때

오늘 경기의 지배자. 골프는 잊어라

발재간은 있고 결정력도 있지만 많이 뛰는 모습을 봤던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자신이 왜 백업인지 보여준 경기

전반에는 형편없었지만, 후반 초반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중반이후 제로톱은 영 아니었지만 미친듯이 뛰었으니 +1

오늘 맡은 역할을 고려하면 전환 과정에서 복귀가 늦어도 너무 늦다. 최근엔 좀 더 전방에서 경기를 뛰고 있던 걸 고려해서 +1

아직은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모습. 너도 포르투 갔다 올래?

다닐루를 왼쪽에 넣어서 좀 쉬게 해줬어야...

고군분투

첫 등장의 임팩트가 점점 바래져가고 있다.

어시스트를 했으니 +2.

먹힐 골은 먹혔지만 3:0이 될 수도 있었던 베베의 슈팅을 막아낸 게 정말 컸다.

헤세, 하메스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오늘 경기에 나설 거라 생각을 못 했던 건지 평소보다 실수가 많긴 했다.

투입되자마자 역전 골이 터져서인지 의욕이 없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