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체력 상태 고려 안하고 똑같은 라인업 들고 나온게 첫번째 잘못, 축을 전혀 못 잡고 미들 라인에서 하는 것도 없는 카세미루를 안 뺀게 두번째 잘못, 벤제마 나갔는데 공미 빨리 안 넣은게 세번째 잘못, 늦게나마 이스코 넣어놓고 미들 써드에서 어정쩡하게 쓴게 네번째 잘못.

엘 클라시코와 달리 몸이 좋아보였는데 니킥 한방에 아웃. 그래도 한골은 넣었어야

다 날림

선발 중 가장 괜찮았던 선수. 요샌 그냥 믿고 볼 수 있음

이런 경기에선 묻히기 십상인 선수. 그나마 가장 덜 무너지긴 했다.

축을 못 잡으니 팀이 볼을 쥔 상황에서 계속 미들 라인으로 올라가야만 했는데 거기서도 할 줄 아는게 없으니 볼 다 잘리고 역습. 근데 미들 라인에 있으니 장기인 달라붙어서 역습을 저지하는 능력도 발휘할 수 없음. 최악이었는데 왜 안 뺐는지 이해가 가지 않음.

무쌍을 찍어줘야 하는데 아르놀트에게 완패. 크로스에게 전체적인 리딩을 맡기고 미들 라인 위쪽에서 포지셔닝을 가져가며 우측 라인이라도 속도를 좀 올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위치선정이 매우 허접하고 자기 지역에 있는 선수도 놓쳐서 상대의 사이드체인지의 제물이 됨. 그나마 공격은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한심한 짓거리로 욕나오게 함.

상대해야 하는 선수가 계속 바뀌고 위에서 전혀 제어가 안된 채로 마구 뛰어들어오니 정신을 차리기 힘듬.

카세미루와 함께 서있다 뛰어들어오는 상대 공격자원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결국 두번째 실점때 늦고 말았다.

한번을 막은 적이 없네 참나

할건 다 했다

볼을 잡고 돌아서는 동작은 의외로 매우 괜찮은데 전문 톱이 아니다보니 센터백을 괴롭히는 데 미숙함. 압박을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유형의 경기에서 기대해볼 수 있는 친구인데 투입도 늦었고 쓰임새도 아쉽. 아예 어태킹 서드로 보내서 밀어줘야 했다.

패스를 돌리는 모습은 괜찮았는데 시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