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좌우 폭을 좁혀 많은 이득을 봄. 공수 모두에서 조금 욕심을 버린 듯 해서 보기 좋다. 한정된 자원으로 경기를 치뤄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부지런한 움직임은 인상적. 그러나 아직 1군 서브로 쓸 수준은 아닌듯. 골을 만들어낸 슈팅 때문에 +1

움직임의 자유를 줘야 잘하는 친구. 그와 별개로 컨디션 유지는 확실히 잘 못하고 있는 듯 싶다. 킥이 오락가락

꼭 약팀 상대로만, 꼭 판이 깔려야만 이렇게 할 수 있는 걸까. 충분히 공격을 리드할 역량이 있다고 본다. 그래야만 롱런이 가능할 거고.

의외로 좁은 폭에서도 간결한 볼처리로 속도를 살릴 줄 알고, 발재간도 기대 이상. 사이드어태킹을 더하고 득점력을 뺀 카예혼일 줄 알았는데 더 좋은 선수인듯 싶다. 공수 모두에서 다닐루와의 조합도 굉장히 좋았고. 레알 마드리드의 박지성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

경기를 만들어갈 축이 하나뿐이라 몰빵 많이 해줌. 폭도 좁혀주고 보디가드도 붙여주고. 상대 압박이 그리 거세지 않아 맘대로 할 수 있었다.

열심히 했음. 개인적으로 수미를 쓰는 건 플랜 b로만 남아야한다는 입장이라 딱 요정도 친구가 남아준다면 좋을듯.

자기 자리 지키는 건 잘함.

실점 장면에서 아쉬움이 남음. 얘도 지단의 딜레마 중 하나일듯.

질리도록 하는 말이지만 에디터로 나이 5살만 깎고 싶다.

좁은 폭으로 경기를 운영하니까 본인의 장기를 발휘하기 쉬움. 의외로 루카스가 중앙으로 들어가는 데에도 능해서 더 편했을 테고. 수비에서도 루카스 덕을 많이 봤다. 밥 한끼 사길.

뜬금없이 날아오는 위협적인 슈팅들을 잘 방어

선택지만 잘 고르면 진짜 좋은 친구. 이거 누구한테도 하던 얘기인데...

깔끔한 득점. 마드리드 생활 중 가장 큰 위기인데 어떻게 이겨내려나

막판에 좋은 돌파. 그러나 슈팅이 헤세스럽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