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나르디
평균: 4.5 (전체: 4.8)
타키나르디
평균: 4.5 (전체: 4.8)
완패. 부족한 활동량, 목적이 불분명한 패스, 무리한 크로스, 짜임새없는 수비, 스쿼드에서 나오는 구조적인 문제. 하지만 어떻게 이 모든걸 지단에게 탓하리. 그냥 시즌 중간에 부임한 지단에게 이 모든게 경험이 되길 바란다.
무리한 복귀가 됬네
아틀레티코전때마다 본인이 자주 해오던 플레이가 막혀서 색다른 패턴을 사용해보는데 결국 그게 크로스로 국한됨. 그리고 그 크로스는 언제나 막힘. 팀내에서 따지자면 오히려 본인이 크로스받아야되는 역할인데 크로스를 하고있으니 답답할 수 밖에 없지. 그리고 후반에는 기어코 잡은 기회를 다 날림. 그리즈만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에이스의 하루
이스코의 위치로 돌아갔으면하지만 일단 본인 개인기량도 너무 쳐져있다. 특히나 속도와 왼발의 의존성이 수비들에게 너무 읽히고 있음
물결을 일으키지만 파도가 되지 못함. 자신의 장점이 다양했는데 어느 순간 그 장점중에서도 몇가지만으로 플레이를 국한시켜나가는게 너무 아쉽다
앞선에서 싸우기에 크로스는 아틀레티코의 압박을 이겨낼 정도로 민첩하지 못하다. 그 상황에 팀마저도 크로스의 정확성을 발휘시켜줄 정도의 환경을 만들어줄 조직력이 사라졌다. 그래서 마냥 뒤에 놓기에는 수비적인 역량이 드러나고 있다. 구조적인 문제와 본인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선수. 이런걸 풀어줄 선생님 안첼로티도 없으니 대체 어떻게 풀어야하나
그동안 경기보다 훨씬 몸이 무거워보였음. 하필 오늘
왼쪽에서 더 멀쩡해서 놀랍네
결국 한 번 뚫린게 실점으로 이어짐
팀의 구조적인 문제와 본인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선수
마르셀로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팀의 스피드를 책임지는 선수
센터백들은 대체 백패스 왜 주는건지 의문. 소유권 다 뺐길껀데
애초에 이런 유망주에게 기대를 해야되는게 문제
패스가 너무 엉망
본인의 스피드로 모든게 해결될 상황이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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