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비밥
평균: 5.5 (전체: 5.5)
카우보이 비밥
평균: 5.5 (전체: 5.5)
첫 시즌 더블 후, 귀신 같이 무관.....
오늘 경기에서 차이를 만들었고, 또 만들어줄 선수였으나 아쉽게도 교체 아웃. 확실히 공격패턴을 다양화 시켜줄 수 있는 자원.
PK 빼고는 에이스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였음. 전반 좋은 기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놓친게 두고두고 아쉬움. 특히 벤제마의 패스를 받고 수비까지 제쳤으면서 크로스 올린건 어이없었음.
전체적인 움직임은 평범했으나 결정력이 완전 헬. 한경기 잘하는 것도 이렇게 힘이 들어서야.
상대의 압박을 꺠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그다지 소용없었음.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내지 못함.
전반에 상대의 공격 차단, 패스 전개 모두 준수했지만, 후반들어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
안쓰러울 정도로 부지런히 뛰어줬지만, 플레이가 다소 부정확했음.
지난 경기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이 정신 차린 모습이 역력. 특히 왼쪽 측면 공격에 큰 기여를 함.
지난 경기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이 정신을 차리나 했는데, 가끔 집중력을 잃는 모습을 보여줌.
차라리 페페가 나오는게 나을 뻔 했을까. 상대 선수가 비비면 나가떨어짐. 장기인 공중장악도 시원찮았음.
포그바와의 대결에서 우위를 차지했지만, 그다지 유의미한 장면은 없었음. 올시즌 오른쪽은 정말 발이 안맞다.
몇번의 선방으로 패배만은 면하게 했지만, 그러한 노력이 물거품으로.
부지런히 뛰어줬지만, 벤제마 만큼의 차이를 만드는 선수는 절대 아님. 팀의 경기력에 딱히 보탬이 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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