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로테이션 안한다고 까이니 로테의 끝을 보여주려고 이러나. 그러다 아저씨 목 날아가여. 적당히 하시길. 태업하는 친구들이 비디오라도 갖고있나 참나원

골도 넣었고 간만에 볼키핑과 공격 흐름을 읽는 눈이 잘 조화된 경기.

팀이 어려울때 몸소 문제를 해결하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과시. 간만에 호느님소리 나왔다.

5+6=11인데 못함의 정도가 그정도인듯.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카운장급 임팩트

한계가 왔다. 킥은 자신없는데 드리블은 다 잘리고 팀은 빠른 템포를 요구하니 부정확한 플레이를 남발하여 팀의 위기를 초래. 예전같으면 실수하자마자 바로 수비태세로 돌아설텐데 그러지도 않아서 더 짜증났다.

전반엔 또 부하를 몰빵하는 라인업으로 나와 고전했으나 모드리치 투입 이후 한결 가벼워짐. 전진 빈도도 늘었고. 그간 고생 많았다.

수비도 엉망진창이고 오픈 양상에서도 거의 힘을 못씀. 보아텡도 안나오는데 얘를 도대체 왜 쓴거지. 이야라는 커버라도 열심히 하지 얜 이제 열심히 뛰는 것 같지도 않아서 진짜 짜증.

두골이나 관여한게 있으니 차마 못함 이하는 못주겠는데 수비 심각하게 엉망. 빌드업 시에도 어정쩡한 위치선정으로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 오죽하면 카드 트러블 걸려있는 애가 60분도 안돼서 들어올까.

쇼를 해라 아주. 나이를 먹을 수록 정신을 못차린다.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하긴 좀 힘들지만 그래도 위험지역에서의 영향력은 충분히 인정해줄 만 하다.

열심히는 하는데 능력이 전혀 못따라감. 커버 범위가 엉망이니 올라가지도 못하는데 그럼에도 힘있고 빠른 상대 윙백에게 인생관광. 이제 좀 헤어집시다.

네골 다 실망스러웠으나 이후 정신차리고 팀을 구함. 그렇다해도 높은 점수는 주기 힘들다.

돌아오니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참 많음. 돌아와서 진짜 반갑긴 한데 어시해서 -1.

수비 빌드업 관여도 모두 코엔트랑과는 넘사벽. 괜히 주전이 아님.

안첼로티가 참참못 시전했으나 얘도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