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나르디
평균: 7.1 (전체: 7)
타키나르디
평균: 7.1 (전체: 7)
팀의 컬러는 확실하게 잡고있음. 후반전 초반 흐름이 바뀌면서 또 팀의 문제가 드러날려고하자 이번엔 소시에다드나 아틀레티코전처럼 대처하지않고 확실하게 대책을 꺼냄. 그리고 그 판단은 아주 적절했음.
골까지 있으면 얼마나 좋냐
오랜만에 호트트릭
골결정력이라는 무기도 꺼내들었고 전술에 녹아들고있는 모습. 오늘 마무리패스가 여러번 실패했는데 그것도 호흡을 길러가면서 성공률을 높여가면 훨씬 위협적이여질듯
위치의 문제인가 이야라투입후 중앙과 왼쪽으로 가버리니 바로 두골
역시나 전술에 더 녹아들고있음. 크로스도 크로스지만 안첼로티의 역량이 느껴지기도함. 엘체전에는 좀 쉬길
쉽게쉽게 플레이했음
데뷔 축하해주던 후안프란한테 흔들리는건 불만이지만 그래도 2어시라는 성과까지 얻어낸 감찾는 공격력은 칭찬할만함
크로스를 위해 시즌초에는 지난시즌보다 더 넓어보이는 범위를 소화하고있음에도 잘 커버해주고있어서 칭찬해줄려고했더니 페널내주고 2번째골때 ㅂ멍때림;
동료가 마크맨을 놓쳐서 뒤늦게 본인이라도 책임져보려고했을뿐 잘했음
압박의 타이밍은 확실히 좋은데 그것이 벗겨졌을때 대처할수없을정도의 피지컬상태가 됬음. 그래도 경험을 통한 판단력은 아르비의 무기
동료가 놓쳐도 슈퍼세이브해봐
본인의 임무를 잘 수행해내고 경기력도 안정시킴
계속 말하지만 본인이 가진 무기를 잘 써먹기만하면 주전이 무리도 아님
내가 이때까지 본 골중에 제일 멀리서 넣어서 ++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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