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4-3-3 정착, 디마리아 포지션 변경, 4-4-2 플랜비 탐색, 결승전에는 적절한 교체와 선수들에 대한 믿음까지. 완벽한 라 데시마의 감독.

부상여파인지 컨디션이 좋지 못했음. 그래도 17번째 골로 마무리를 장식.

부상때문인지 제 기량이 제대로 나오지도 못함. 아쉬울따름.

경기내내 실수도 많았지만 결국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임.

90분 동안 날려먹은 것들은 110분을 위한 베일의 연기.

진짜 우리 미들의 코어 그 자체.

안첼로티가 맡긴 포백보호 및 볼 순환 역할 그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봄. 큰 부상 후에 돌발적인 선발출장인데 충분히 잘해줌. 그래도 분명 한계는 있었음.

열심히 뛰었지만 미스들도 많았고, 레알의 공격이 전체적으로 안풀렸엇음. 측면 중앙 할 것 없이. 그래도 투쟁심을 높이삼.

사랑한다.

93년생이 이런 클래스를 보여준다는게 너무 놀라움. 진짜 우리팀의 보물.

8.5점 주고 싶음. 다음 시즌, 다다음 시즌이 더욱더 기대되는 오른쪽 풀백의 미친 친구임. 자기가 실수하고 자기가 태클로 걷어내고 분해하는 모습이 정말 앞날을 기대하게 함.

형님?? 주,,, 주장 형님??

확실히 우리팀에서 조커로 쓸만한 선수는 이스코 그리고 헤세 정도, 팀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너무 잘 따라주고 수용해주고 뛰어주어서 고맙다. 분명 너 마음대로 공격할 수 있는 날이 올거다.

왼쪽 풀백으로서 크랙능력은 자신이 탑임을 증명함.

안풀리는 날이 많더라도 오늘처럼 파이팅있고 투지넘치게 플레이하면 너도 꼭 빛을 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