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뚝심의 442. 결국 우승을 만들다.

분주히 뛰어다녔지만 종일 안보임. AT의 수비를 칭찬할수도 있겠으나 호날두의 이름값에 비하면 이건 아니지?

리옹은 발롱도르 옵션 포기할 준비해야..

좌측면을 활발히 해준건 좋았지만 생각보다 수비쪽에선 기여가 적었음 어쩌면 자신만의 체력 세이브 방법일지도..

골장면때 빼곤 최악. 몸에 이상이 있엇던것 같은 폼이었는데 잘 쉬고 담시즌 기대한다!!

중원에서 너 없었으면 전진을 못했을 거다. 근데 측면쪽으로 몰렸을땐 좀더 쉬운 선택지도 있는데 굳이 다시 중앙으로 들어오려 하는건 무리수중 무리수

초반엔 포지셔닝 나쁘지 않았는데 갈수록 안좋음... 힘내라 축황..

확실히 뽀록은 2게임이 끝. 타이트한 게임에선 마르셀로가 훨씬 낫다.

미친.... 진짜 욕 오지게 했는데 ㅜㅜ

깔끔했음. 근데 무릎은 괜찮은겨?ㅜㅜ

숨은 공로자. 120분동안 쉴새없이 AT의 왼쪽을 두들겼고, 또 막아냇다. 데랑이처럼 불의의 부상만 아니라면 정말 간만에 기대되는 프랜차이즈스타.

우승했으니 4점이지 졌으면 점수 안주고 싶었다. 수비진이 탄탄해서 유효슈팅이 그리 많이 안나와서 다행이지 만약 코스타 나왓다면 진짜 역대급 실점 했을지도. 정신 못차리면 로페즈로 바꿔야..

좋은 활약. 근데 지단의 느낌이 나는 선수를 샤비라는 툴로 찍어내려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현 상황.

역시 이런 겜에선 마르셀로죠! 코렁탕보단 니가 훨씬 낫다ㅜㅜ

뭐 벤제마도 묻혔는데 너라고 별수 있었겠냐. 담시즌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좀만더 자신감가지고 플레이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