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여전히 집중력은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마지막 홈경기만큼은 이겨주며 리그 마무리. 다음시즌엔 이런식의 마무리는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수고했어요

종종 놀림감이 되긴 해도 이만한 공격수가 없음. 결승전까지 몸 잘 추스러서 나오길

모라타에게 이별선물주는 요정 도비. 그와 별개로 우측 공격수로는 더이상 메리트가 없음. 여름에 꼭 보강을 해야할듯.

한방은 굉장한데 그것만 있으면 공갈포란 오명을 벗어날 수 없음. 다음시즌엔 좀더 다양한 방식으로 리가 수비수들을 공략해주길.

오랜만에 보면서 갑갑한 경기. 갑작스런 투입이라 그런지 몸이 무거워보였다.

선수가 붙고 안붙고의 차이가 아니라 확실히 심리적인 영향이 큰듯. 본인이 안전하게 볼을 받을 자유가 주어질 땐 확실히 제몫을 한다. 이경기가 자신감의 기폭제가 되길.

지난 경기보다 확연히 나아지긴 함. 풀타임 뛸 몸상태가 되면 뢰브가 뽑아줄 수도 있을듯.

폼이 많이 올라왔다. 이정도 해준다면 누굴 써야할지 고민 좀 될듯.

호없라왕은 좋은데 거기에 너무 맛들려서 수비에서 집중을 안함. 올시즌 사실상 주장노릇하면서 수고 많았다. 다음시즌엔 좀더 성숙해지길.

못한다고 막 깠었는데 무릎이 그지경인줄은 몰랐네ㅠㅠ미안함. 오늘만큼의 적극성만 보여주면 욕은 안먹을듯.

아르비 부상당한동안 큰경기 여러번 뛰더니 자신감이 엄청 붙었다. 아르비와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듯.

지난경기보단 감각에 조금 도움이 된듯. 빅이어 꼭 듭시다.

케디라보다 훨씬 덜 쉬었으면서 적응은 훨씬 더딤. 카르바할과는 더이상 부상 핑계를 대기 힘들 정도로 수준이 벌어진듯.

볼 회전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투입 이후에 여실히 증명.

유종의 미가 될것같은 두골. 그동안 많이 깠지만 그만큼 기대도 컸기 때문에 실망도 컸던거.다음 시즌에도 베르나베우에서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를 가든지 잘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