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태
평균: 4.9 (전체: 4.9)
온태
평균: 4.9 (전체: 4.9)
리그는 마음 비워서 못해도 그러려니 하려고했는데 옆에서 자꾸 강제로 희망고문을 해대니 아주 짜증이 남. 다른건 다 챔스우승하면 이해해줄 수 있는데 쓰지도 않을 베일은 왜 데리고 왔는지 참 궁금함. 베일 안쓸거면 이야라라도 넣던지. 카세미루-케디라 선발은 확실히 무리수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을 줄 알았는데... ㅋㅋ가 나갔는데도 그정도 수준의 쇼크를 주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참 신기한 친구.
그나마 에이스놀이하며 공격을 이끔. 평소같았으면 박수치면서 봤을텐데 경기가 이모양이니...
기술은 좋은데 더이상 2선에선 메리트가 없는 선수.
기대치를 생각하면 굿잡. 여전히 썩 영리하진 않았지만 간단한 롤을 맡기니 그 안에서는 밥값은 했다.
알론소믿고 나름 승부수 띄운건데 거하게 통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론소는 피를로도 아니고 부스케츠도 아님. 한창때도 아니고 짐을 그렇게 많이 짊어지우면 버틸 수가 없다.
선발은 에러가 아니었나 싶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준수한 모습. 적어도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는 잘 아는 듯 했다.
오랜만에 플레이메이커로의 역량을 보여준 경기. 이런 선수를 판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하도 잘해서 심하게 안까려고했는데 도저히 안깔 수가 없다. 어시한 이후로는 제정신인지 의심될 정도. 나이랑 짬이 얼마인데 아직도 이러는지 참 이해가 안간다. 완장값은 이럴때 해야지
센터백으로는 굿잡. 풀백은 글쎄?
오랜만에 나왔으니 이해는 해줌. 그래도 좀 심하긴 했다.
두골 다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긴 한데 안정감이 최장점인 친구가 덩달아 정신못차리고 어버버하니 보는 사람도 불안불안. 시즌 마지막 경기였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진 않겠지...?
교체 후 왼쪽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음. 근데 도발에 반응 좀 그만하길. 본인만 카드받아도 손해인데 말려주는 팀동료들한테도 민폐를 끼치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별볼일 없긴 했는데 애초에 선발로 나왔어야 하지 않았나 싶음. 모드리치 못내리면 볼돌리는거 도와줄 선수가 이야라밖에 없는데. 그건 그거고, 중앙에서 끊을 때 좀더 영리하게 끊는 방법을 익혀야할듯. 너무 대놓고 끊으니 보는 입장에선 섬짓섬짓
커리어에 레알 마드리드를 새겼으니 몸값 좀 뛰었으려나.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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