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가용한 자원이 많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좋지 못 함. 리가 우승을 위한 절호의 기회였는데 날려버림.

한 골 넣었기에 이정도. 특유의 안풀리는 날 나오는 난사. 답답한 건 알겠지만 좀 더 팀에 이득이 되는 플레이를 했어야...디에고 알베스가 미쳤다지만 호날두가 언제 그런거 따지던가?

특유의 연계능력도 살아나지 못 함. 전방에서 발렌시아 압박에 이도저도 못 함.

특유의 전진 드리블도 보이지 않고 수비시에도 그닥 도움이 되지 않아 보였음. 볼 운반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얼마 없었는데 그 역할을 좀 더 충실히 해줬어야...

롱패스를 통해 왼쪽으로 크게 벌려준 것 외에는 눈에 띄는 장면이 없었음.

혼자 개고생 다 했음. 게임을 조립해 나갈 능력이 알론소 외에는 아무도 없는 바람에 포백 보호, 플레이메이킹 모두 신경 쓰느라 고생함

못 한 건 사실이니까. 중요한 경기에서 조급한 모습, 얼어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시즌도 말미가 되가고 이제 더 이상 적응기라는 단어로 쉴드가 불가능한 때가 왔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에서 살아나고 싶다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수비는 물론이거니와 공격시에도 전혀 도움 안됨 왼쪽 측면 뒤쪽으로 돌아 들어가면서 볼을 잡긴 했는데 딱 거기까지. 크로스는 완전 똥크로스에 돌파 또한 제대로 막힘

그나마 수비를 했음. 자신도 답답했던지 전방으로 전진하는 플레이가 종종 보임 결국엔 골.

여태까지 본 바란의 플레이 중 가히 최악. 맨마킹뿐만 아니라 볼 처리에서도 미숙한 모습. 지난 시즌 엄청난 모습은 다 어디다 까먹은건지.

공수 양면에서 괜찮은 활약. 공격에서 세밀함이 조금 아쉬웠음.

몇 차례 선방

어찌됐든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일조했음

사실 기대도 안했음

시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