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라모스가 없을 때, 벤제마가 없을 때라는 두가지 문제가 새로 제기되었고, 경기 중에는 적절한 답을 찾지 못했다. 어쨌건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점을 꼬박꼬박 챙겨가는 모습은 인상적임. 샬케전은 백업멤버 총출동 시킵시다.

오늘도 좋은 컨디션을 보이는 가운데 부상. 제발 큰 부상이 아니길

개인능력으로 얻어낸 귀중한 한골. 다만 그 이후의 찬스들을 모두 날린건 아쉽.

요새 계속 몸은 가벼움. 케디라가 돌아올 때까지 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면 큰 힘이 될듯.

최근 컨디션도 좋고 어느정도 역할도 찾아가는 듯 싶었는데 친정팀 원정 오자마자 귀신같이 컨디션 난조. 거기까지야 이해해줄 수 있지만 그 마무리는 실드가 안될 정도. 그나마 벤제마 다음 선택지로는 본인이 가장 낫다는걸 입증한게 성과라면 성과랄까. 반성해라

라모스가 없는 가운데 지나치게 큰 짐을 혼자 짊어졌지만 그 와중에도 고군분투. 샬케전은 푹 쉬길.

요새 한창때같진 않음. 기대치가 워낙 높아져서 이정도로는 만족이 안된다. 푹 쉬고 엘클땐 풀컨디션으로 봅시다.

평소보다 세밀함이 아쉽. 라모스도 없는데 너까지 그러면 안되지.

할수 없는걸 바랄수는 없지만 오늘 경기는 반성 좀 해야할듯. 라모스의 빈자리가 공수 모두에서 너무나 크게 느껴짐. 지난 시즌에 보여줬던 영민한 플레이들은 어디로?

승리의 주역. 훌륭한 위치선정과 끈기로 무실점에 큰 공을 세움.

무난하게 자기 역할은 함. 다음 경기는 쉬는게 좋을듯.

월드클래스급 캐칭 능력을 잘 발휘해 위협적인 중거리슈팅들을 잘 차단.

되도록 안나오는게 좋은 경기였는데 어쩔 수 없이 나와서 카드 안받으려고 애 많이 씀. 멋진 킥과 돌파는 인상적이었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볼 전개로 안정적이지 못한 게임 흐름을 만든 책임이 있다. 오늘 뛰었으니 샬케전은 되도록 적은 시간만 뛰길.

컨디션 난조였던 이스코 대신 호날두를 중앙으로 옮기고 윙포워드로 뛰었는데 펄스나인 이스코보다 더 별로. 벤제마 다음 선택지로 이스코가 꾸준히 선택받는건 다 이유가 있음.

시간끌기용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