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우승합시다

생각보다 펄스나인에 잘 적응해가는중. pk 두장면에 모두 관여했고 디마리아가 없는 가운데 매우 열심히 뛰며 상하 방향의 볼 순환에 크게 기여했지만 까임의 아이콘답게 신나게 까임. 키워야 할 선수라면서 조금의 관용도 없다. 오늘은 잘했어 정말

벤제마와 뛸 때보단 좀더 공격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더 힘을 쏟는 편인데 잘 소화했다. pk는 어떻게 그리 잘 차는지?

이스코랑 호날두가 같이 뛰면 아무래도 베일이 활동폭에서 약간 손해보는 편이긴 함. 그래도 종적인 활동폭은 여전해서 미드필더 싸움과 수비에서 좋은 공헌도.

교체로 끝낼 게 아니라 한경기쯤 쉬게 하는게 어떨지. 많이 지쳐 보임.

알론소답지않은 패스미스가 꽤 있었지만 이스코랑 이야라가 어그로를 다 끌어줘서 욕 안먹음. 아틀레티코 선수들의 거친 도발에 넘어가지 않은건 매우 인상적.

알론소 옆에 붙어다니더니 알론소랑 같이 뛰는 법을 익힌듯. 굿잡

시즌 골 한도 초과요~

이른 득점들 때문에 편하게 뛰고 교체 아웃. 결승에서 보겠구나

최근 페페나 라모스의 퍼포먼스에 익숙해져서인지 별로 돋보이지 않음. 그래도 오랜만에 풀타임 뛰니 반갑구나

이야라와 베일과의 협력수비가 인상적. 공격에서는 좀더 세밀해질 필요가 있다.

한차례의 좋은 선방으로 클린싯 기록을 계속 갱신중. 어느샌가부터 발도 좀 잘쓰는것같다.

초반에 몸이 약간 덜 풀린듯 싶었는데 그 이후론 굉장히 잘해줌. 팀 압박이 이정도면 좀더 자주 나와도 될듯 싶다.

본인이 정말 잘 할수 있는걸 집중적으로 살려야 함. 이것저것 다 하는건 청소년 레벨에서 끝.

시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