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운도 없고 선택지도 적고. 다만 선택지를 가져가는 타이밍은 분명 빠르게 가져갈 수 있었다. 과감성이 좀 아쉬운 부분

잘하나 싶으면 귀신같이 기복을 타줌. 문제는 잘할때와 못할때의 갭이 너무나 큼. 몸을 쓰는 플레이에 능숙한 선수가 아님에도 몸상태에 따라 플레이가 너무나 많이 차이난다. 그러니 살좀 빼 제발

팀을 캐리. 공격포인트도 포인트이지만 정말 열심히 뛰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경기를 어렵게 이끌고간 장본인. 초반 몇차례의 찬스에서 하나만 넣어줬어도 이렇게 힘든 경기를 할 필요가 없었음. 그나마 본인에게 딸려오는 수비를 역이용해서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유일한 성과.

4-2-3-1에선 확실히 크랙 베일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렵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무기력한 모습.

평소에 비해 패스의 정확도가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었으나 후반전 네스타급 위치선정으로 팀을 구해냄.

정말 열심히 뛰며 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함. pk를 인정받지 못한 장면은 매우 아쉬움.

수비에서의 집중력이 상당히 아쉬웠음.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이런 경기에서 참 요긴하게 쓸수있는 선수이나 수비부담이 큰 상황에서 고생 많이 함.

이번 퇴장은 실드를 쳐줄래야 쳐줄수가 없음. 짬이 몇년인데 첫 경고 그렇게 받았으면 알아서 사렸어야. 이건 지쳤니 어쩌니 핑계를 댈수도 없고 참...

첫 실점에 책임이 있고 초반에 헬게이트를 여는줄 알았으나 후반전 대각성에 골까지. 오랜만에 예전의 페페를 보는것 같았다.

노련미가 얼굴 반만 쫓아갔어도... 열심히는 뜀.

초반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으나 이후 각성. 펀칭에 비해 캐칭은 정말 안정적이다. 거의 현역 no.1을 다투는 수준이 아닐까 함.

뛰기 싫으면 싫다고 얘기를 해. 사무실 문 열려있대.

들어오니 할일이 그닥. 발렌시아전 잘할 수 있지?

좀더 빨리 투입되었다면 좋았을걸. 활력을 불어넣을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