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팜플로냐 원정의 뜨거운 맛은 처음이지? 전술적으로 너무 방심한 듯 보였고 교체 실패.

벤쩌리가 되는 건 한 순간. 투지 실종. 몸놀림 무거움. 전반 초반의 번뜩이는 패스는 어디로 ??

공격진에서 고군분투. 첫 골과 페페의 어시스트 택배. 그리고 10명 상황에서 백업도 준수했음.

날두의 첫 번째 완벽한 찬스를 못 살린게 너무 아쉬웠음. 오늘 날두는 못함.

수비 커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베일 왠지 오늘 그는 일찍 교체될 운명이였던 거다.

10명의 상황에서 상대방의 실수도 간혹 있었지만 결정적인 크로스를 2~3차례 막아내지 않았다면 동점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점점 갈수록 잔 실수와 빠른 상황대처가 아쉬웠다.

열심히 뛰었지만 수비는 이제 안할꺼니?

3점이 방출이 아니였으면 3점 짜리. 제발 팔좀 자제해라. 주장으로서 경기를 망치게 만든 장본인. 첫 번째 경고가 오심이지만 이미 받은 카드 그걸 참지못하고 똑같이 팔로 퇴장. 하~

수비에선 패패신밖에 없었다.

안정감은 아직 많이 부족한 듯. 마르셀로 카르바할은 글쎄

2 골다 로페신이 어쩔 수 없었다. 그가 보여준 기가막힌 선방이 빛을 바랬다.

한 경기로 모든걸 판단할 수 없지만 진지하게 팔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1명이 부족한 팀 사정을 거의 개무시한 오늘의 플레이.

플레이 타임 부족 평가 제외

너가 영웅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크로스 하~ 아쉽다. 벤뚱이여.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