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측면에서 뒷공간을 노리는 전술로 일관하며 경기를 답답하게 이끔.

골 빼고는 진짜 어휴...

1어시 1골. 결과론적으로는 완벽한 데뷔전이지만 과정론적으로는 타 선수들의 동선과 겹치며 공간과 패스를 낭비했다.

다른 선수들이 못따라 오는데 혼자 너무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었다. 몇 번의 슛팅은 불운했으며 아쉬웠다.

움직임이 제한되어있었고 재치있는 패스는 번번히 옵사이드로 사라졌다.

포백 앞에서 공을 연결하고 열심히 뛰어주었다.

무식하게 앞으로만 나가고 뒤를 돌아보지 않아 수비에게 부담을 안겨주었다.

숨은 MOM 왼쪽에서 공수를 완전히 장악했다.

정줄 놓아 골 실점한 이후 차차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에는 불안 그 자체였지만 패턴에 익숙해 진건지 결정적인 선방을 해주었다.

혼자 오른쪽을 막기에는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수비가 너무 불안했다.

좋은 선방으로 초반 다량실점을 막아주었다.

케디라보다 좀더 아래에서 중원을 막아주며 베티스의 공격을 잘 끊어 주었다.

휑 하던 오른쪽 공격을 매꾸며 팀의 공격 경로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짧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