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교체타이밍도 맞지 않았고 전술적인 부분도 매우 미흡했음. 감독인생 역대 최악의 경기 중 하나가 될 듯.

전방에 존재감 제로. 연계도 부족. 국대에서 하는 것의 1/2도 보여주지 못함.

그나마 미들진에서 패스라도 하는 선수. 그렇지만 견제에 시달리며 제대로 활약하지 못함.

그나마 평타침. 혼자서 구단 먹여살리는 소년가장 보는 거 같음; ㅠㅠ 어쩌다가 레알에서 그런 신세가 됐냐;

탈압박도 없고, 패스도 부정확하고, 롱패스도 부정확하고 스텔스모드였음. 너 나왔냐?

지공에 너무 약한 모습, 압박에도 너무 약한 모습. 압박만 심하게 들어오면 쿠크다스 되어버림. 본인의 강력한 장점이 정확한 패스도 없었고....허리가 약하니 팀 전체가 약해짐.

날두에 더불어 그나마 고군분투. 수비를 먹여살림; 멘붕한 수비진 뒤치닥거리 제대로함. 하지만 여전히 공격력은 매우 아쉬움.

그나마 왼쪽에서 제대로 뛰어줌. 공격주도는 호날두와 코엔트랑이 전부 다 했다고 평할 수 있음. 그 외에는 공격에서 보이지조차 않음.

역대 최악의 플레이. 웬만해선 3점을 안 주겠는데; 정말 답이 없는 경기력. 3골 모두 관여. 최악 ㅠㅠ

경험부족이랄까. 커팅은 제대로 했는데 수비진 전원이 멘붕했을때 그것을 든든히 책임질 그런 배짱이 없음.

여전한 카드수집가. 오른쪽에서 뭐 보여준 게 딱히 없음. 수비도 엉망; 선수단 관리도 엉망; 필드 내 경기력장악도 엉망;

선방쇼 하느라 고생많았음; 이렇게 두들겨맞은 건 오랜만일듯.

그나마 들어와서 연계플레이라도 보여줬지만 이미 경기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음.

기대하면 더 못하는 선수답게 들어와서 뭐 하나 경기를 뒤집을 모습을 보이지 못함; 패스 엉망에 ㅠ 크로스 엉망 ㅠ 결정적인 찬스도 쉽게 놓치고;

처음 나왔을때 공격주도하다가 어느 순간 산책하기 시작. 마지막 날카로운 패스 빼고는 보이지조차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