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상대방이 눌러 앉으면 도저히 그걸 해결할 방도가 없는지... 그보다 외질 대체원을 벤치에 앉히지 않은 이유는...?

골 때문에 6점. 아니면 4점.

진짜 참다참다 폭발. 진짜 아무리 못하고 최악이라도 3점 준적이 없는거 같은데 경기력 망의 중심에는 외질이 있음. 활로를 못품.

뭐하는거... 지난 시즌처럼 안보이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승점 따기 해주면 좋으련만...

전반에 외질이 망하니 혼자 아둥바둥 뛰긴 뜀... 후반엔 그마저도... 외질이 안되면 차라리 디마리아를 이용하길...

열심히 뛰는데 그러면 뭘하나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데... 근데 실수도 많았음...

활동량은 좋은데 줄때 안줄때 구분을 아직도 못하는 듯.

대체 왜 뺀거지!? 수퍼컵 대비? 디마리아를 뺄거면 차라리 그 자리에 카예혼 대신 마르셀로를 넣지...

시간은 지나는데 약점은 늘 그대로.

오심이긴 했지만 돌아서는 순발력이나 따라가는 스피드가 너무 부족했음...

솔직히 별로... 아무리 공격적인 기대는 않지만 이건 뭐...

먹을거 꾸준히 먹고 오늘도 세트피스에서 다소 무리하게 나온 감이...

친구야... 왜 다시 지난 날의 벤동궈로 돌아가려고 하니...

선발로는 몰라도 조커로 그렇게 큰 가치가 있는지... 차라리 옛날 산티아고 솔라리같은 타잎이 훨씬 조커로서는 나은 듯.

아름다운 2군행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