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결과는 아쉽지만 과정은 최선이었던 것으로 보임

존재감은 있다. 근데 최근 몇경기동안 중요한 순간에 아쉬운 선택지를 고르는 일이 많다. 오늘은 그게 치명적이었다.

호날두골 어시 말고는 그닥 . . 많이 지쳤지 뭐.

경기 전체를 좌지우지하진 못했지만 해결사 노릇도 했고 측면돌파도 나름 분전했고 수비가담도 열심히 했다. 다리가 풀릴 때까지 . . . 승부차기에서 차라리 첫번째 키커가 아니었다면 ㅠㅠ

도저히 예전 폼이 안나온다. 큰경기에서 시야가 너무 좁아지는 듯.

고생했다.

그냥 무난한 정도.

공수 모두 두각을 보였으나 결과로 이어지진 못했다.

불안불안하더니 승부차기마저 . . .

PK 허용 빼곤 잘 막았다.

초반엔 좀 휘둘리나 싶었지만 결과적으로 리베리를 막아내는데는 성공했음.

할만큼 해줬지 . . 아 . . .

나름 분투했는데 판정운도 따르지 않았고 결정적인 찬스에서 판단미스가 너무 컸다. 승부차기는 뭐 . . .

바보야!!!!!!!

나름 분투했다. 한차례 결정적 찬스가 있었는데 PK를 얻기보단 좀 더 버텨보는게 좋았을 듯. 그 좋은 키핑력으로 . .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