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전투에서 이겼지만 전쟁에선 패배하였다.

연계조차 안되면 장점을 모두 잃게 된다.

어시스트는 만들었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그래도 오늘 경기는 승리를 하였고 그 골 두개다 호날두에게서 나왔다.

측면에서 활발했다고 말하면 좋은 뜻이고 나쁜 뜻으론 그냥 퍼덕이다 말았다.

롱패스, 수미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

활발하게 뛰어주었다.

철저한 키핑을 앞세워 뮌헨 수비진을 교란시켰고 로벤을 철저히 방어 해주었다.

여전히 뒷 공간에 취약하다.

라모스의 공간마저도 막아주었다.

리베리를 오늘 출전한 선수인지 잊게했다.

모든게 완벽했다. 다만 승리가 없을 뿐.

허접한 판단력, 허접한 축구.

벤제마와 비슷한 허나 벤제마의 출전시간의 1/9 출전. 슛팅조차 없었다.

좋은 키핑. 차라리 이른 출전은 어땠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