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전술의 실패. 단 십분 만이라도 그라네로 대신 카카를 넣어 역습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뮌헨을 묶어야 했음. 아직도 케디라가 에시앙이라고 생각하나. 첼시시절 묶는건 할수가 없음.

아쉽지만 한것도 없는 오늘. 슛팅은 아쉬웠고, 연계는 뮌헨의 중원에서 막혔다.

초반 잘해주다 초중반 고전했지만, 후반 교체전까지는 공을 잘 이끌어 주었다.

수비에게 많이 막혔지만 결국 어시스트를 했다.

수비 공격 균형을 위해 기용되었지만, 수비시에는 성의가 없고 공격시에는 빈약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래도 롱패스는 정확했음.

오늘의 최악 2인중 한명. 키핑도 안되고 패스는 부정확해서 뮌헨의 역습의 빌미를 내주었다.

오늘의 최악. 수비시에 끝까지 공을 보고 크로스를 저지하도록 해야지. 공을 탈취하는데만 혈안이 되어 발을 너무 쉽게 뻗는다. 이는 노련한 상대 선수에게는 공격의 기회를 주는 셈이다.

좋은 공중볼 탈취도 보여주었지만 선취점 실점과 중반 위기는 라모스의 탓이다.

페페의 수비적 능력은 경이롭다.

노련한 플레이로 리베리를 묶었다.

막을수 있는건 막아주었다.

어리석은 백테클. 성숙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부족한 플레이는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다려 줄 수 있지만, 어리석은 바보같은 플레이는 참을 수가 없다.

역습도 안하는데 그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

팀원이 단체로 느려진 이후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