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발렌시아의 수비적 전술을 예상이라도 못했다는 듯이...

뭘 했던건지 기억이 안남...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 워스트. 공격의 윤활유같은 역할을 해줘야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공격흐름을 끊어먹기에 바빴다.

레알에서 오늘도 그나마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으나 골이 필요했다. 그리고 돌파도 안되서 크로스도 거의 못봤다.

ㅠㅠ. 후반전에 1대1 놓친 후 헤딩마저 놓치다니 ㅠㅠ. 근데 그 헤딩이 문제. 키퍼가 누워있는데 거기로 꽂아버림...

잘할것도 못할것도 없었다. 중원이 텅텅. 역습엔 못따라감.

이런 경기에서 케디라가 공격에 도움이 된다면...

잘했다고 생각한다 활발했고...

불안불안하다가 후반에 안정세

이 친구 없으면 안돼 ㅠㅠ

스피드 빠른 선수에게 너무 약함.

선방쇼. 오랜만에 좋은 모습.

무리한 플레이 몇번 제외하면 의미있는 투입.

차라리 카카가 선발이었다면... 박스앞에서 돌파로 수비라인 파괴하는건 카카가 더 좋은듯.

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