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감독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러나 승리를 못 했다....

이과인이라는 스타일 자체를 죽여버리는 수비에 막혔다. 전반만 뛰고 퇴장.

패스미스 남발

넣을건 넣어주셔야죠

못했다기보다 재수가 엄청나게 없었던 걸로 보인다. 하지만 놓쳐먹은 게 많으니....

평타

존재감 없었다. 보통.

안 풀리는 게임에서 그나마 이리저리 움직이며 애써 봄.

아찔한 찬스 한 개 내줬지만 좋은 수비도 하나 보였다.

수비수의 본분에는 정말 충실. 최고의 센터백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페페.

막판 슈팅만 좋았다.

여러 번 좋은 선방. 특히 후반 일대일 찬스 막은 건 최고의 공훈.

이전까지 무기력하기만 하던 레알을 위협적인 팀으로 변모시킴. 마지막 찬스를 놓친 것은 정말 아쉽다.

짧은 시간에 빛나 주길 바랐으나, 역부족이었다.

시간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