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아포엘 경기장 의자가 편해보입니다.

주변이 살아야 과인이는 살아나는데, 불행한 이 스코어러는 교체 직전까지 그 주변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다.

공을 잡고 열심히 돌리고 돌리고 그러다 아포엘이 무너지니 그제서야 조금 살아났다.

골을 못넣은건 불운하지만 70분까지는 혼자 가장 날쎄보였다.

두골이나 넣었지만 . . . 네 죄는 네가 알렸다.

못하지도 잘하지도. 그의 투박함은 좋을땐 강인함이 되지만 오늘과 같은 밀집 수비 앞에선 쭉 투박함이다.

감각만 찾는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한다.

공격시에 머뭇거리며 템포를 몇차례 끊었다.

백패스를 받아주고 전진패스를 해주고 아포엘의 롱패스를 끊어주었다.

백패스를 받아주고 전진패스를 해주고 아포엘의 롱패스를 끊어주었다.

열심히 공격했지만 시원찮았다.

경기장을 골대에서 관람했다. 볼보이의 평점을 주고싶다.

카카가 들어오고 나서 유기적으로 변했고 마침내 골 또한 성공시킬 수 있었다.

왼쪽 측면을 철저히 파괴시키며 2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적절한 교체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