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바르샤처럼 원정에서의 대승을 기대했다. 근데 1대0도 아니고, 1대1...

너무 빨리 나가기도 했지만, 15분동안 진짜 아무것도 한게 없다.

압박에 너무 약하다. 이녜스타 수준의 탈압박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압박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공격에선 호날두만 있었다. 대놓고 전담수비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공격한 선수다.

?!?!?!

롱패스만 기억남. 그 외엔 너무 별로였다. 사실상 외질의 고립이 알론소에게도 영향을 미친듯.

많이 뛰고 커팅은 잘했지만 잔실수가 너무 많고 투박하다.

보통보통 그냥저냥 하다가 막판에 똥을 싸버림 ㅠㅠ

수비는 잘했다고 생각하나 어이없는데서 불안불안

페페가 왜 월클 수비수인지 보여준 경기. 얘를 팔자고?!

보통... 보통... 보통...

별로 할게 없었는데 결정적인거 한방에 무너짐.

못함. 근데 이건 전적으로 외질과 카예혼의 똥망으로 인한 영향. 볼배급 해줄 선수가 없었다 전혀.

할게 없었다.

이 친구야 ㅠㅠ 세트피스 막으라고 보냈더니 세트피스에서 골을 먹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