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상세

위기마다 나온 용병술이 딱딱 들어 맞으며 승리를 쟁취하였다. 그러나 중원의 강함을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아직 선발로 출전하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캐찹또한 곧 터지리. 이미 찔끔찔끔 나오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박빙의 승부에서 3골에 관여하며 승부사의 역할을 보여주었다. 그간 경기에서 고무적인 활역을 보여주었다. 부상을 조심하자.

필드골 1골 페널티킥 2골로 헤트트릭을 달성하였다. 경기의 초반 부진 했지만 이내 살아났다. 좀 더 정교해지길 바란다.

의욕은 대단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못했다. 무모한 플레이는 경기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라사나와 중원을 담당할 때는 모든게 힘들 경기였으나, 케디라 교체 투입 이후에는 평상시의 단단함을 갖추었다.

시즌 초반의 부진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공수에서 적절한 활약을 하였다. 다만 라스와의 맞대결에서 일희일비했다. 수비에서 좀더 견고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

특별히 잘한 부분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특별히 못하지도 않았다. 그것이 수비의 모습이다. 잘했다.

데뷔골을 재치있는 슛으로 넣었다. 축하한다. 아직 센터백으로 견고한 보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빠른발과 커버링은 그를 대성하게 할 것이다.

자주 오버래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격을 물꼬를 트려 노력했다. 오랜만에 과거의 라모스르 ㄹ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과거의 날카로움은 많이 무뎌졌지만.

카시야스라서 막은것도 있었지만, 리바운드 된 볼의 방향이 아쉬웠다.

외질의 투입이후 레알의 공격이 점점살아났고 후반에 그의 어시스트가 이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쐐기를 박았다.

중원에서의 견고함으로 이제 레알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빠른 타이밍에 가져간 슛이 골이 되었다. 자신감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